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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스토어 기념품을 털어라! 구매욕 자극하는 만원대 상품 소개

트렌드리포트

평창 동계 올림픽

만원대 기념품

By동대리

안녕하세요. 동동이입니다. ^^ 이제 다음 달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17일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할 겨울 스포츠 축제에요.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설 연휴도 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더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동계올림픽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깊지만,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니 그냥 지나가긴 너무 아쉬워요. 오늘은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할 수 있는 평창굿즈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이미 롱패딩은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유명세를 탔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1차 예약판매가 완료되었다고 해요. 인기 만점인 평창굿즈! 동동이는 평창굿즈 중에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고 가벼운 선물용으로 고를 수 있는 만원대 굿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직접 보고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은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국립중앙박물관, 그 외 면세점과 휴게소, 공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상세한 공식 스토어 안내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18년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고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해요. 수호랑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가진 씩씩한 성격의 마스코트구요. 반다비는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성격의 마스코트랍니다!

  

평창굿즈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니커즈예요. 소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전예약 접수 6일 만에 2만 명의 사람들이 예약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니 동동이도 하나 갖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만원대 평창 굿즈를 골라볼게요! ^^


1. 핑거 하트 장갑 (가격: 15,000원)

평창굿즈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품들은 바로 겨울 보온을 책임져줄 모자, 목도리, 장갑과 같은 겨울 제품이었는데요, 그중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 상품으로 뜨고 있는 굿즈는 바로 핑거 하트 장갑이에요.

아이용과 어른용으로 나와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고 색상은 남색, 분홍색, 회색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면 빨간색 하트가 완성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2. 핀뱃지 (가격 6,000원)

다음으로 소개 해 드릴 굿즈는 바로 핀뱃지에요. 핀뱃지는 평창굿즈 베스트 2위를 차지한 아이템이랍니다. 가방이나 옷, 파우치에 착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구요. 동계 올림픽 종목별로 구비가 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종목의 핀뱃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아이템은 가격도 6,000원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라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2개부터 15개까지 수량별 배지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구요. 선물용으로 케이스와 함께 구매한다면 고급스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답니다. 케이스 가격은 1,500원에서 3,500원으로 사이즈 별로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3. 반다비와 수호랑 피규어 (가격 15,000원)

다음으로 소개 해 드릴 굿즈는 반다비와 수호랑 피규어에요. 요즘에는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가 나오면 줄을 서서 구매하는 예도 생길 만큼 피규어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피규어를 수집하시는 분 중 하나라면 평창 동계 올림픽 피규어가 딱 맞을 것 같아요. 귀여운 반다비와 수호랑 피규어를 하나씩 구매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컵꽂이 피규어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손가락 크기만 한 피규어로 컵에 데코를 할 수 있는 피규어에요. 실제 컵꽂이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인테리어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가격은 2피스 당 12,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컵꽂이 피규어와 함께 머그컵도 함께 구매한다면 멋진 세트 상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스노우볼 (가격 12,000원)

요즘 여행 다녀오신 분 중에 여행지 별로 스노우볼 모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요.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용 스노우볼도 콜렉션에 추가한다면 좋겠죠? 흔들면 눈이 내리는 것 같은 스노우볼은 크기 별로 가격이 달랐는데요. 밑 부분이 검은색인 ‘겨울나무 스노우볼’은 구의 지름이 10cm인 조금 큰 사이즈로 50,000원이구요.

  

이를 제외한 러브 수호랑,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스노우볼 4가지는 밑 부분이 하얀색이고 구 지름 6.5cm인 조금 작은 사이즈로 가격은 15,000원이에요! 작은 사이즈의 스노우볼은 얼마 전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기념품 중 하나에요.


5. 기타 평창 동계 올림픽 굿즈

평창굿즈에는 스낵김이나 아몬드, 육포, 초콜렛 등 다양한 식품도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특히 많다고 해요. 그중 알록달록 귀여운 수제캔디보틀은 사탕 하나하나에 ‘평창’, ‘하나 된 열정’ 등 평창 동계 올림픽에 관련된 문구가 쓰여있어서 먹을 때마다 하나씩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밖에 수호랑과 반다나의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나 생활용품도 있어요. 수면안대와 손거울, 안마봉은 평창굿즈는 평소에는 생활용품으로 사용하다가 올림픽이 시작하면 응원 도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안대는 머리에 헤어밴드처럼 착용하고 손거울과 안마봉은 응원 스틱처럼 들고 응원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평창굿즈는 롱패딩과 스니커즈의 열풍으로 관심을 끌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더 증가했다고 해요. 롯데 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등 공식스토어 약 30곳이 개설되어 있지만 2월부터는 평창, 강릉지역에 700~900평 규모의 초대형 수퍼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가수 엑소멤버 세훈과 윤두준, AOA 등이 하트 핑거 장갑을 끼고 소셜미디어에 올려 가장 뜨는 상품이라고 하니, 품절 대란이 오기 전에 동동이도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동동이는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