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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에서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6월 로비 연주회’

# 무더운 여름,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6월의 시작과 함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DB금융투자 임직원들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바로 1층 로비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덕분이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DB금융투자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연주회는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비발디의 '사계 中 겨울 1악장' 등 클래식 명곡은 물론, '어벤져스', '마녀 배달부 키키' 등 인기 영화의 OST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DB금융투자 임직원들이 로비 연주회를 감상하는 모습

# 로비에서 울려 퍼진 클래식의 향연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이동하던 직원들은 로비에서 들려오는 부드러운 클래식 선율에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이날 연주회는 방가연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 바이올리니스트, 박천휘 첼리스트, 김진선 비올리스트의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연주회를 감상한 한 직원은 "사내에서 이렇게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운이 난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으로 연주된 비발디의 사계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방가연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 바이올리니스트, 박천휘 첼리스트, 김진선 비올리스트

 

# 음악으로 해소하는 업무 스트레스

이번 로비 연주회는 단순한 음악회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DB금융투자 기업문화팀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편안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DB금융투자 기업문화팀 최웅걸 팀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DB금융투자의 기업문화를 한층 밸류업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직원들의 반응 및 향후 계획

DB금융투자 기업문화팀은 이번 클래식 연주회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 미술 전시회, 영화 상영회 등 임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임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임직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최웅걸 팀장은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DB금융투자가 더욱 활기찬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