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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광고촬영현장 스케치

동부화재의 새 이름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1월부터 변경되는 사명 ‘DB’는 Dream Big의 줄임말이다. 여기에는 “큰 꿈과 이상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9월 어느 날, DB손해보험은 변경되는 사명을 공표하기 위해 새빛둥둥섬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DB손해보험의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 가수 설현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즐거움 가득했던 광고 촬영장


지난 9월 28일 오전, 이른 시각부터 반포 한강시민공원이 분주했다. DB손해보험 광고 촬영을 위해 많은 인파가 이곳에 모였기 때문이다. 사명 변경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광고는 남녀노소, 국적 구분 없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고객들이 DB손해보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누구에게도 열려있는 DB손해보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촬영장에 DB손해보험 전속 광고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가수 설현이 도착했다. 두 사람이 도착하자 촬영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배우 지진희는 8년째 DB손해보험의 메인 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건실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신뢰를 중시하는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이미지와 상통하기 때문이다. 보험은 사고를 당했을 때 효용가치가 나타나는 무형의 상품이기 때문에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보험 업계에서 모델의 이미지는 회사의 이미지와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진희는 신사적이면서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러한 지진희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와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설현은 2016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하면서 DB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메인 고객이 30-40대 젊은 남성인 점을 고려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설현을 모델로 채택한 것이다.

분주한 스텝들의 움직임 속에 광고촬영이 시작됐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나누어 방영될 예정이다. 11월에 방영될 광고는 고객에게 사명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것에 집중한다. 광고의 매 컷마다 대형 전광판에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바뀝니다.’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메인 모델들이 번갈아 DB손해보험의 새 출발을 알린다. 12월에 방영될 예정인 2차 광고는 고객에게 DB손해보험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다. 영상에는 버스킹 밴드, 전문 댄서, 래퍼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DB손해보험 Song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광고 촬영장에는 ‘그대는 나의~ DB손해보험♩ 그대의 사랑 DB손해보험♬’ 이라는 익숙한 멜로디가 흘렀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래 ‘You're my sunshine'을 개사하고 Rock 느낌으로 편곡해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한 것이다. 현장의 출연자들은 막대 풍선을 힘차게 두드리기도 하고, 응원용 깃발은 흔들기도 하며 노래를 흥겹게 따라 불렀다. DB song에 맞춰 힘차게 연주하던 버스킹 밴드는 “날씨도 좋고, 촬영장의 분위기는 더욱 좋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DB손해보험’으로 새로운 출발


1962년 국내 최초 자동차 보험 전업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현재 손해보험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 역할을 하고 있다. 업계최초 ISO 19600 인증, 보험의 사각지대였던 오토바이 운전자 보험 최초 출시,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춘 AI 보험 상담 서비스와 모바일 보험증권 출시, VOC 적극 청취를 위한 소비자 평가단 운영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DB손해보험은 고객에게 세련되면서도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11월에 사명을 변경하는 DB손해보험은 기존의 동부화재가 새롭게 변신한 회사라는 것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번 두 편의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동부화재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회사인 것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DB손해보험 광고 담당자는 “사명 변경은 회사 차원에서 정말 중요한 이슈이다. 사명 변경을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 이번 광고 방영으로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바뀌었다는 내용이 고객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DB손해보험 고객 여러분들은 사명이 변경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DB손해보험을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DB손해보험! 제2의 힘찬 도약을 이뤄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