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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보험, 금융, 제조서비스 사업그룹장 취임식

DB는 12월 26일 그룹 사업을 보험, 금융, 제조서비스 3개 사업그룹으로 개편하고 3개 사업그룹장과 주요 계열사 CEO를 선임했다. 보험, 금융, 제조서비스 3개 사업그룹장은 28일 각각 취임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보험그룹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보험그룹장 취임식에서 김정남 부회장은 “DB손해보험과 DB생명의 눈부신 성과는 선후배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자, 많은 고객, 주주, 협력사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의 결실”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보험그룹 부회장으로서 부여된 책임인 '사업성장', '위기관리', '인재육성'을 3대 미션으로 삼아, DB손해보험과 DB생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 하겠다. 보험그룹의 출범은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DB 보험그룹장 취임식 현장

 

금융그룹

DB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에서는 금융그룹장 취임식이 있었다. 

고원종 부회장은 “자유롭게 서로 얘기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취임사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우리는 하나의 함대로 하나의 꿈을 품고 같은 방향으로 속도를 맞춰 나가야 한다. DB금융투자,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DB캐피탈 등 금융그룹을 구성하는 각 관계사가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DB 금융그룹장 취임식 현장

 

제조서비스그룹

제조서비스그룹장 이재형 부회장은 DB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취임식에서 "제조서비스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양면적인 중장기전략을 수립·추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제조서비스그룹 모두가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되어야 하며, 제조서비스그룹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DB 제조서비스그룹장 취임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