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봄이 오나봄 미세먼지도 같이 오나봄...
동동이는 ‘2019상반기 신입사원 포스터’에 쓰일
사진 촬영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 DB그룹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후배를 위해 모델로 나섰다고 합니다.
함께 보러가실까요?
▶ DB의 얼굴을 소개합니다
삼성동에 위치한 온오프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어요
DB손해보험, DB하이텍, DB금융투자, DB Inc 에서 뽑힌 쟁쟁한 신입사원 중
DB의 얼굴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당당히 모델로 선정된 DB생명의 조대현, 김수정 신입사원입니다
본인들도 왜 뽑혔는지 얼떨떨 했다고 하네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전문가 분께서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해주셨어요
두분 다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무척 떨리셨대요 ㅠㅠ
오늘만큼은 내가 윤아다, 내가 지진희다! 라는 생각으로 파이팅!!!!
팔짱을 끼고 위를 바라보는 포즈로
당찬 신입사원의 모습을 표현하는게 이번 촬영의 뽀.인.뜨!
“네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 처럼
DB와 함께 꿈과 열정을 펼칠 신입사원의 모습입니다
▶ 본격적인 촬영시작
먼저 대현씨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촬영 후에 모니터를 보면서
포즈나 표정을 꼼꼼히 수정하고
중간중간 메이크업과 헤어 수정이 계속됩니다.
섬세한 터치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최창익’ 포토그래퍼가 이번 촬영을 진행해주셨어요.
섬세하게 디렉션 하시면서 촬영이 처음인 모델들을
열정적으로 이끄셨답니다
다음으로 수정씨 차례!
대현씨랑 같은 포즈로 촬영을 시작했어요.
어디서 냄새 안나나요? 전문모델같이 자연스러운 냄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촬영이 시작되자 포즈를 척척 잡아서 동동이도 깜짝 놀랐답니다
포즈를 사알짝 바꿔봅니다.
사원증을 보여주는 포즈 한 컷!
대현씨가 촬영하는 동기를 지켜보고 있네요 ㅎㅎ
매일 내추럴한 모습을 보다가 누구신지 못알아볼 뻔 했다고(?) 합니다
개인 촬영을 끝내고 투샷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사진들은 앞으로 배너, 포스터, 홈페이지 등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래요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가워 해주세요>_<
▶ 촬영이 모두 끝난 후 모니터링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내가 봐도 낯선 나의 모습…★
하지만 두분 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결과물이 나왔어요.
동동이가 오늘 하루 수고한 두분의 소감을 들어봤는데요
처음이라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DB의 얼굴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해요!! 넘나 멋진 것~
두 분을 비롯해 모든 DB신입사원 분들의 회사생활이 술술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촬영 사진은 2019상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되면
대학교, 채용 설명회 등 곳곳에 걸릴 예정이에요.
모든 취준생을 응원하면서 동동이는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재밌는 현장 모습으로 찾아올게요>ㅁ<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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