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살기! DB저축은행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환영식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DB저축은행은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알찬 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4년 연말 DB저축은행 신입사원 환영식에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있는 신입사원들을 만나 DB저축은행 입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서류전형, 면접 그리고 입사 후 회사생활까지! 취업을 위해 준비한 각자의 합격 노하우와 회사생활 필살기는 무엇일까?

 

DB저축은행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환영식

DB저축은행은 1972년 저축은행업권 태동기에 만들어져서 50여 년간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뤄왔다. 현재는 업계 10위권을 넘어 ‘저축은행 TOP 5’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4년 12월 20일 우리나라 원조 월스트리트로 꼽히는 을지로 금융가에 자리한 DB저축은행 본점에서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환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지원실장 임훈재 상무를 비롯해 신입사원이 배치된 부서의 팀장이 함께 자리해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하고 축하했다.

 

▲ DB저축은행 경영지원실장 임훈재 상무

임훈재 경영지원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사는 앞으로 신입사원들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회사는 함께 일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동료, 선후배와 예의를 지키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십시오. 서로에게 배우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멘토나 성장 모델을 찾아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십시오. 자기 자리에서 깊게 관찰하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성장이기도 합니다. 생각에만 머무르지 말고 용기 있게 시도해 스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드십시오. 작은 일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끈기 있게 도전하길 바랍니다."

 

▲ 신입사원 웰컴 패키지 수여

곧이어 신입사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웰컴 패키지 수여식이 이어졌다. 웰컴 패키지는 임훈재 경영지원실장이 직접 수여했고, 함께 수여된 상장에는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윤재인 사장의 환영 메시지도 담겼다.

 

“DB저축은행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회사와 동행하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멋진 DB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다음은 신입사원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듣는 시간.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멋지게 발표했다.

 

“최고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면 최고가 되자! 가장 높은 곳만 바라보며 DB와 함께 하겠습니다.” - 기업금융1팀 이동화 사원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꾸준히 탐구하고 학습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멋진 DB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기업금융3팀 안정민 사원

 

“덕업일치를 실현할 수 있는 DB저축은행에 입사해서 감사합니다. 회사와 동반 성장하여 ‘저축은행 TOP 5’ 진입에 기여하겠습니다. 신입의 열정과 패기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워 나가 회사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기업금융2팀 고영철 사원

 

“선배님들처럼 끈끈한 인연을 만들고 많은 소통을 통해서 DB저축은행을 대표하는 기업금융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 기업금융3팀 문정찬 사원

 

“멋진 팀장님과 뛰어난 팀원분들에게 많이 배우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DB인으로 멋지게 성장하겠습니다.” - 기업금융1팀 김현일 사원

 

“작은 일부터 하나씩 배워가며 팀에 보탬이 되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신뢰할 수 있는 IT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IT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IT전략팀 김제현 사원

 

“미래 DB저축은행의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는 저에게 맡겨 주세요!” - 디지털마케팅팀 박가현 사원

 

▲ DB저축은행 기업금융3팀장, IT전략팀장, 기업금융1팀장

환영식에 함께 자리한 각 팀장들도 앞다퉈 격려의 말로 화답했다.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 멋진 발표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짐한 여러분의 목표가 앞으로 회사생활에서 멋지게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딸 입시를 준비하다 보니 인생의 첫발이 대학에 가고, 그 다음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인데 여러분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한 것을 환영하고 회사에서 큰 성장을 이루도록 함께 돕겠습니다."

 

전문 금융인으로 육성하는 인재경영

▲ DB 저축은행 인사총무팀 최봉규 과장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산업 전반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처럼 DB저축은행이 신입사원 선발과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DB저축은행 인사총무팀 최봉규 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한 PF대출 부실위험 증가 로 저축은행 업계 전반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DB저축은행은 매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꾸준히 이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익의 근간은 사람에게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미래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DB저축은행 신입사원 패키지

이를 위해 DB저축은행은 MZ세대 신입사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이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웰컴 패키지를 기획했다. 웰컴 패키지에는 DB그룹에서 제작한 다이어리와 캘린더, 사원증, 명함과 함께 업계에서 처음으로 최고급 사양의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시켰다. MZ세대가 태블릿으로 공부부터 많은 일을 하는 것을 감안해 MZ세대 신입사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하면 만족도가 높고 사기와 애사심을 진작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반영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회사를 선택한 고마움을 전하고 회사의 첫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해 조직 문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신입사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교육과 협업 도구로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웰컴 패키지에 신입사원들이 앞으로 잘하라는 환영의 의미를 담았다면, 재직자들을 위한 직원 리텐션 방안도 세심하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그 중 첫번째는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복지포인트 도입이다..

 

지난 2023년에는 사내복지기금을 마련헤 복리후생의 뼈대를 만들었고, 2024년에는 제도적 적합성도 갖춰 2025년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제 직원들이 원하는 곳, 필요한 곳에 복지포인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습니다.”

 

DB저축은행은 근속포상제도도 정비했다. 기존 근속기간 10년 이상부터 5년 단위로 포상하던 것에 더해 2025년부터는 5년 근속포상을 신설해 휴가와 휴가비 2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보다 짧은 근속기간이라도 포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도록 한 것이다.

 

DB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복리후생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고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제도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전문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Tool을 개발하여 DB저축은행만의 직원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다.

 

“신입사원이 우리 회사에 입사해서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받으며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육성 체계를 만들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연차별/직무별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받으며 밀도 있게 성장하고 경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DB저축은행의 새 활력소, 신입사원 7인의 필살기

▲ DB저축은행 문정찬, 이동화, 안정민, 고영철 사원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산업 전반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처럼 DB저축은행이 신입사원 선발과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기업금융3팀 문정찬 사원

#ESTP #스몰토커 #역사매니아 #진실한태도

 

“사람과의 관계성을 지향하면서 사소한 일부터 어려운 일까지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함께 원만한 해결책을 찾는 ‘스몰토커’입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역사 과목이 재미 있어서 관련 영상도 찾아보고 역사학과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섭렵해 왔습니다. ”

 

“서류전형에서는 진실한 태도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업무 처리나 인간 관계에서 진실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고, 금융의 기본 역시 진실과 신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DB저축은행은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저 자신을 보여주고 또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면서 저와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2025년에는 가족과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가정이 평안하니 회사에도 잘 적응하고 선임처럼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겠습니다.”

 

● 기업금융1팀 이동화 사원

#ESTJ #도전자 #아나운서

 

도전에는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실패하면 좌절하기 마련이지만 결과에 순응하며 살기 보다 마음껏 도전하고 마음껏 실패하겠습니다. 평소 외신뉴스를 청취하며 아나운서처럼 나만의 시각으로 문제를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DB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저 역시 국제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면접에서는 투자와 대출의 차이를 묻는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은행권에서 저축은행은 일반 시중은행 보다 공격적인 대출을 하기 때문에 투자 관점에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투자가 보다 공격적인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대출은 보다 안정적인 대출금의 회수를 목표로 합니다. 대출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관리와 안정’이라는 DB저축은행의 모토에 맞게 성장하겠습니다.

 

DB저축은행의 기업문화는 ‘클래식’하다고 느낍니다. 오래되고 낡았다기 보다 정과 책임감 같은 고전 가치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 일만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는 조직이 아니라 서로 안부를 묻고 책임을 지고 챙겨주는 클래식한 기업문화를 가진 것이 바로 DB저축은행입니다.

 

2025년에는 금융권 재직자에게 도움이 되는 CFA 자격증 레벨 1, 나아가 레벨 2까지 취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는 9월이면 입사 1년이 되는데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기업금융3팀 안정민 사원

#INFJ #침착맨 #보드게임 #유사경험

 

어떤 일이든 침착하게 대응하는 ‘침착맨’입니다. DB저축은행에서도 금융인답게 어떤 문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꼼꼼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여러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다양한 직업군의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즐깁니다. ‘아임 더 보스’라는 협상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게임에서 협상도 잘 하고 돈을 많이 버는데 우리 회사 기업금융 영업에서도 그런 실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준비하면서 회사 정보와 직무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려고 했습니다. 2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첫째는 DB금융그룹 블로그를 살펴봤습니다. 선배님들의 직무 인터뷰에서 세세한 직무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현직자 인터뷰였습니다. 아는 선배님이나 ‘커피챗’ 같은 앱을 이용해 직무자 이야기 들으며 부족한 점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DB저축은행 출신 졸업생 선배를 찾아 인터뷰한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서류 전형에서는 유사 경험의 성공 사례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1년 동안 부동산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를 했는데요. 노인복지주택 건립과 기업금융에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입사 후 따뜻하게 반기는 조직문화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이 건강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2025년에는 건강과 일 모두 놓치지 않는 멋진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기업금융2팀 고영철 사원

#ESTJ #모험가 #거친남자 #헬스 #러닝

 

뜻대로 되지 않고 고된 것이 인생인 것 같아요. 그런 인생도 나쁘지 않아서 앞으로도 모험을 즐기려고 합니다. 회사 밖에서는 ‘거친 남자’인데요. 운동을 좋아해서 수영과 축구를 오래했고, 지금은 1년 넘게 헬스에 빠져 있습니다. 헬스 3대 운동인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의 중량 합이 500kg이라는 의미의 ‘3대 500’ 달성이 목표입니다. 또 러닝에도 관심이 생겨서 2025년에는 10km 마라톤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취업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지 명확했습니다. 부동산학회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선배들과 얘기 나누면서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하고 기업금융 일을 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업종마다 특성이 있는데 저축은행이 잘 맞겠다고 생각해서 저축은행 업종 위주로 분석하고 지원했습니다.

 

DB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가족처럼 챙겨주시는데, 하루빨리 적응해서 “든든한 우리 막내”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DB 저축은행 김현일, 김제현, 박가현 사원

 

● 기업금융1팀 김현일 사원

#ESTJ #가랑비 #인간관계 #유도 #직무

 

처음부터 업무 역량이 뛰어나거나 인간관계가 금방 친해지지는 않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업무 역량도 갖춰가고 인간관계도 깊어지는 스타일입니다. 3년 정도 유도를 했고 지금은 1단인데 시 대회에서 3등에 입상한 적도 있습니다. 입사하기 전에는 주 3회 정도 운동했고 요즘은 주말에 한 번 정도 하고 있고요.

 

서류 전형에서 기업금융 직무에 얼마만큼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 각 문항 답변에 최대한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동시에 LH 인턴 경험과 증권투자학회, 연합투자동아리 활동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제가 해당 직무에 이해도가 높고 수행 경험과 지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직무 선택을 못하고 직무와 상관없이 무작정 토익 점수 올리고 대외활동만 많이 한다면, 면접에서 오히려 직무 연관성을 집중 질문 받을 수 있고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어요. 열심도 좋지만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서 찾아보고 그 직무가 필요로 하는 역량과 경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 다닐 때만 해도 1교시에 출석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매일 5시 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밤새 안 자고 새벽 5시 반을 맞은 적은 있지만 자다가 5시 반에 일어나 본 적은 입사하고 처음이에요. ‘미라클 모닝’, ‘갓생인생’ 루틴이 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정말 부지런해졌습니다. 그만큼 주말의 소중함도 느끼고요.

 

2025에는 가족이 건강하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해 가려고 합니다. 사수님이 1년차인데도 역량이 뛰어나서 저도 2025년 연말이 되었을 때는 주도적으로 팀과 업무에 기여하는 팀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IT전략팀 김제현 사원

#ESFJ #편한사람 #고민상담 #연애상담 #위로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친구의 고민상담이나 연애상담을 해주고 힘들다고 할 때 위로의 메시지를 주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개발자라면 엉덩이가 무겁고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를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활동적이라 운동을 즐깁니다. 예전에 크로스핏을 하다가 어깨를 다친 이후에는 퇴근 후 저녁내내 웨이트를 합니다.

 

취업 준비에서 자격증 취득과 어학 능력이 중요하지만, 면접에서는 경력과 인턴 경험을 많이 물어봅니다. 특히 인턴은 한 곳에서 1-2개월 이상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보통 학교를 휴학하고 인턴을 하지만 저는 오전에는 학교를 다니고 오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1년 동안 인턴을 했습니다.

 

두 가지 면접 팁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첫째는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관들은 업계 전문가이기 때문에 용어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금방 알아봅니다. 둘째는 챗GPT를 잘 활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챗GPT 등장 이후 취업 준비가 절반 이상 쉬워졌습니다. 자소서나 면접 준비할 때 챗GPT를 꼭 활용해 보세요.

 

금융권이라고 기업문화가 조금 딱딱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우리 팀은 팀장님부터 편하게 해주시고 자유로운 IT팀 분위기입니다. 2025년에는 개발 분야에 몸 담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키워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디지털마케팅팀 박가현 사원

#ISTP #스펀지 #블로거 #여행 #맛집

 

배울 때에 잘 흡수하고 필요할 때 짜낼 수 있는 스펀지 같은 사람입니다. 여행과 맛집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저와 친구들만 볼 수 있게 잘 정리해 두었는데, 조만간 공개 전환하려고 합니다.

 

배울 때에 잘 흡수하고 필요할 때 짜낼 수 있는 스펀지 같은 사람입니다. 여행과 맛집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저와 친구들만 볼 수 있게 잘 정리해 두었는데, 조만간 팀원분들에게도 공유해서 회사 근처 맛집을 같이 탐방하려고 해요. DB저축은행 인근 맛집으로는 ‘자연도가’의 소금빵이 진짜 맛있습니다.

 

체력관리가 직장생활의 필수라고 하는데, 2025년에는 수영과 테니스를 꾸준히 하고, 팀에서 새로 진행하는 모바일웹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열심히 배워 팀과 회사에 기여하는 사원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기업 성장 여정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회사가 더욱 견고해지고, 미래를 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열정과 패기 넘치는 DB저축은행 신입사원 7인의 필살기를 함께 들어봤다. 새해 목표를 향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도전한다면 꼭 원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다.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는 신입사원 7인의 이야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도 현명한 안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