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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장기보험부문 3년 연속 1위 쾌거

 

DB손해보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장기보험부문 3년 연속 1위 쾌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장기보험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DB손해보험은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 보험 공영사로 출범하여 고객만족 최우선의 경영이념과 건실한 재무건정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손보사로 성장했다. 이익중심 경영과 체계적인 손해율 관리로 20여년 동안 흑자경영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다졌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CEO 주도로 2010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평가단을 통해 고객 의 소리를 듣고, 서비스 개선 및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소비자 정책 자문위원 제도’ 운영을 통해 외부 소비자보호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활동과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참여하도록 하여 소비자 정책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불완전판매의 선제적인 제어 체계를 갖춰 소비자 신뢰도 높이고 있다. 고객이 계약 체결 전 충분한 설명과 서비스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강화해 불완전판매 제재 기준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는 2021년 25.4건에서 2022년 24.1건으로 줄어들었다. 불만고객의 소리(VOC) 재접수율은 2018년 22.5%, 2019년 22.0%, 2020년 20.8%, 2021년 20.5%, 2022년 18.9%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DB손해보험은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8회 연속 인증받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또 2023년에는 이데일리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의 대상 격인 ‘금융위원장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권익보호가 더욱 중요해진 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3년에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회사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