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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촬영장에 윤아가 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DB손해보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4월 5일, 남양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차분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사이로 모델 윤아가 등장하자 분위기가 금세 화사해졌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 공개한다!

광고 효과 조사에서 당당히 1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주인공 이금자는 일찍이 말했다. “예쁜 게 좋아. 예뻐야 돼, 뭐든지.”라고. 맞는 말이다. 초록의 봄날처럼 싱그러운 윤아가 DB손해보험의 간판 모델로 활약한지 꼬박 1년. DB손해보험은 ‘2018 MTN(머니투데이방송) 방송 광고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모델로 나선 윤아는 CF 여자 스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과 유튜브 댓글도 긍정적인 반응 일색이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한 광고는 기업의 성과와도 이어졌다. DB손해보험이 지난 1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매출 규모 2위로 올라선 뒤 1분기 내내 수성에 성공한 것. DB손해보험 임직원 전체의 노력을 바탕으로 ‘예쁜 윤아’가 열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DB손해보험과 윤아의 인연은 올해도 쭉 이어가게 됐다.

 

윤아가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는 “안녕하세요~!”하며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날 촬영은 지난해 DB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광고와 기업PR 광고에 이은 세 번째 촬영. 이제는 DB손해보험 광고 촬영이 익숙한 듯 콘티와 동선을 확인한다. 이날 광고 촬영 콘셉트는 ‘윤아, 윤아, 윤아’다. 파격적인 보험료 할인에 추가 서비스까지 얹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모델을 통해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내가 바로 소녀시대!

윤아는 이번에도 광고 콘셉트에 맞는 발랄한 안무를 척척 소화해 냈다. 동작은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정해진 앵글 안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선을 맞춰야 하는 일이라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 와중에 베테랑 걸그룹 출신답게 단 2~3번 만에 OK를 받아내는 윤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나지막히 박수와 환호도 터져 나왔다. 소녀시대 센터의 위엄은 역시나 상큼한 마무리 표정에서 빛을 발했다. 이렇게 또 한 컷 마무리!

 

DB손해보험 광고의 재미 중 하나는 중독성 강한 CM송이다. “할인 더하기 할인은 좋아요~”로 잘 알려진 CM송은 이번에 가사와 멜로디를 조금 바꿨다. 더 강력해진 필살 후렴구는 완성된 영상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윤아는 촬영 중간 중간 쉬는 타이밍에도 표정 연습에 여념이 없다. 덕분에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막 찍어도 예쁘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는 윤아의 표정도 밝다. 지루한 기다림과 반복의 연속인 광고 촬영이지만 모두의 파이팅 덕분에 촬영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현장에서는 DB손해보험 사내 방송을 위한 간단한 인터뷰 촬영도 진행됐다. 윤아는 짧지 않은 인터뷰 코멘트를 즉석에서 외우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모델 윤아와 함께 하는 DB손해보험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기대해 본다.

 

 

< 비하인드 인터뷰 >

Q. 올해도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소감은?

광고 효과 조사에서 1위를 했다는 말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DB손해보험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Q.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많은 스태프들이 공들여 준비한 자리인 만큼 모델로서 책임감도 큽니다. 콘셉트에 맞는 표정이나 분위기를 내기 위해 틈틈이 표정 연습도 하고, 동작이나 동선 체크도 꼼꼼히 하려고 노력해요.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잘 한다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Q. 오늘 촬영은 만족스러웠나?

네(웃음)!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촬영이라 낯익은 관계자 분들도 계시고, 덕분에 현장 분위기에도 조금은 더 익숙해서 좋았어요. 또 조명도 잘 세팅해 주셔서 실제보다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온 것 같고요(웃음). 편집까지 마무리 잘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DB그룹 임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저도 DB그룹 일원이 된 것 같은 친근감이 들었어요. 작년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정말 감사 드려요.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요, 더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도 DB를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