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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구조 확보

 

DB생명이 올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구조 확보를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DB
생명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약 170명이 참석해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 리뷰와 '지속가능 경영구조 확보'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구조를 확보해야 한다"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2018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