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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B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DB그룹의 금융복합그룹인 DB금융네트워크가 2024년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년간 유지해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광고에서는 각 관계사의 역할과 존재감이 Song의 노랫말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연출하는데 집중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각 관계사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관계사의 업에 맞추어 장면을 전개하였다. 동시에 고객과의 공감대 강화를 위한 단순히 한 사람에 집중하기보다는 가족 속의 ‘한 사람’을 중심으로 표현했다. 어른부터 아이, 소중한 반려견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걱정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함을 전해주는 DB손해보험. 엄마와 딸이 함께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켜주는 DB생명.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알찬 금융생활을 돕는 DB금융투자와 DB저축은행의 업까지 광고를 통해 녹여내고자 했다.

 

“금융네트워크SONG”

2024년 DB금융네트워크 광고는 CM송을 통해 친숙하게 각 관계사의 업을 담고자 했다.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CM송 멜로디를 그대로 유지하되,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재구성하고 관계사의 역할과 존재감을 광고를 본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에 담아 가사로 카피를 담았다. 익숙한 멜로디로 CM송만 들어도 DB금융네트워크임을 알 수 있는 저축성 광고를 유지하는 것이 이번 광고 전략이다.

 

관계사별 슬로건 광고 문안에 담을 내용
함께, 약속 DB손해보험 좋은 날을 만들기 위한 약속을 하자
백년 친구 DB생명 매일 커가는 자산으로 기쁨을 전해주자
행복 내일 DB저축은행 내일의 행복을 저축하자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촬영은 서울부터 인천까지 여러 곳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첫째 날, 매일 전해지는 비소식에 더해 흐린 날씨가 우려되었지만 다행히도 맑게 개인 하늘 덕분에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밝은 건 날씨뿐만이 아니었다. 네 명의 아역 배우들은 마치 원래 친구이던 것처럼 현장 대기 시간에도 도란도란 모여 노는 모습에 스태프도 활기차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촬영 중에도 실제 학급 친구들 같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후 잠깐 내린 소나기에도 아이들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주어 걱정하던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를 나눠주었다.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인천에서 시작된 촬영에도 모두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귀여운 출연진 ‘몽이’는 견주 곁에 붙어 있다가도 금세 아이들과 뛰어노는 친화력을 보여주어 지켜보던 사람들을 웃음짓게 했다. 아이들과 장난감 잡기 놀이를 하면서 촬영된 장면은 보기만 해도 활기찬 현장이었다.

이후 마지막 촬영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했다. 실제 커플 못지않게 잘 어울리는 두 배우와의 촬영은 특히나 감독님이 몸소 시범을 보여주시며 컷을 담아냈다. 마지막 컷을 촬영할 때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담아내기 위해서 스태프들 모두가 “하하하~” 함께 웃으며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침내 마지막 컷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스텝들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무더운 날씨에 오랜 야외 촬영, 많은 이동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임해주신 스태프분들에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촬영 현장이었다. 30초와 15초의 짧은 광고이지만 한 장면마다 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노력이 들어갔기에, 그만큼 2024년 DB금융네트워크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 본다.

 

DB금융네트워크의 새 광고는 9월 25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온라인,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