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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직장생활 팁, 선배들에게 사랑 받는 <신입사원 생활백서>

트렌드리포트

신입사원

생활백서

By동대리

봄기운 가득한 3월은 봄의 시작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입니다. 많은 이들이 입학, 개학, 입사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인데요. 특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장인라면 이번 3월의 의미가 더욱 남다를 것입니다. 선배에게 기쁨 주고 사랑 받는 것이 모든 신입사원들의 바람일 텐데요. :) 이번 시간에는 직장생활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만난 신입사원들을 위해 ‘신입사원 행동요령’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인사만 잘해도 90점

인사는 회사 생활의 기본입니다. 회사에서 마주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인사를 건네세요. 밝게 인사를 건네는 것은 직장 상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어렵지 않죠?












상사의 모든 말을 메모하라

종이와 펜은 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기억력을 과신하고 메모를 생략했다가는 상사가 지시한 업무를 빠트리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업무 실수를 줄이고 실무에 적응하려면 메모하는 습관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모르는 것은 질문하라

신입사원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모르는 일을 임의대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일을 진행하다 실수를 하는 것보다는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답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신 내용 중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이야기하세요!









중간보고는 틈틈이

상사로부터 업무를 받으면 최대한 빨리 착수하고 중간보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의욕이 너무 앞서는 탓에 ‘내 스스로 업무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고야 말겠다’는 욕심을 부리곤 합니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는 상사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말입니다. 선배가 먼저 묻기 전에 업무를 공유하는 것 역시 사랑받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신입사원 행동요령’ 잘 살펴보셨나요? :) 이처럼 직장 선배들은 신입사원에게 직무 역량의 발휘나 완결성 있는 업무 수행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성실한 태도, 싹싹한 성격 등 기본적인 소양을 잘 갖추는 것만으로도 선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답니다. 2016년 동부 가족이 된 신입사원 여러분, 동부 안에서 무한히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