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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모바일창구',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생명보험 부문 대상 수상

 

 

DB생명에서 운영중인 모바일 앱 'DB생명 모바일창구'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7 올해의 앱'에서 금융 분야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B생명 모바일창구'는 상품 가입 정보는 물론 보험계약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앱으로, DB생명이 보험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일련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1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 작업은서비스 범위 확대’, ‘서비스 이용 활성화두 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고객의 앱 활용도를 분석하여 활용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개편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고 보험금 접수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각종 서류를 사진 촬영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수할 수 있다. 동종업계의 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미성년자인 자녀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계약도 계약자인 부모의 휴대전화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활용빈도가 가장 높은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초기화면에서 대출 가능금액을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기존에는 콜센터나 지점을 통해 접수했던 보험계약자 성명 정정, 태아보험 자녀등록 등 오프라인 업무도 'DB생명 모바일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DB생명은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질 높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B생명 모바일창구이용 고객에게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변액보험 가입 고객을 위한 펀드 수익률 조회 등 변액상품 관련 메뉴를 신설하고, 보험료 추가납입 신청, 해지 환급금 신청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고수준의 스마트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연령층은 20~40대 젊은층이 많지만 향후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실버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본인 인증 방법, 각종 서비스 항목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