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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한방애(愛)건강보험’ 출시

 

 

-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한방보험 출시

-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방법인 첩약,약침, 한방물리치료 보장

- 3대질병, 상해수술 등 한방치료의 니즈가 높은 보장 제공

- 업계 최초 자동차부상, 추간판탈출증 수술 등 한방 新담보 도입

- 100세까지 양방과 한방을 체계적으로 보장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손해보험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하는 ‘한방애(愛)건강보험’을 3월 2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기존의 양방치료보장과 더불어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 보험의 대표적 미보장 영역으로 국민건강보험 및 민간실손의료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방법인 첩약, 약침 및 특정한방물리치료에 대해 보장하도록 했다. 한방치료는 수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장횟수에 있어서도 첩약은 3회, 약침은 5회,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보장한다.

 

둘째,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한방치료의 니즈가 높은 보장을 제공한다. 국내유명 한방병원에서는 한방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암에 대한 한방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면역력 향상을 돕고 항암치료 후의 부작용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중증질환에 대해 한방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셋째,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부상 및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의 한방치료를 보장한다. 특히 추간판탈출증이나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 한방치료 이용 빈도가 높은 실정이어서 한방보험의 많은 활용이 예상된다.

 

넷째, 100세까지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체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연만기 상품의 경우는, 만기가 끝나면 재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을 뿐 아니라 치료사실이 있으면 재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가입으로 100세까지 안정적으로 지속 보장하도록 했다.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100세만기상품으로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