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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강원도 지역 4개 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전달

 

DB생명, 강원도 지역 4개 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전달
▲ (우)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과 (좌)동해해솔학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6월 강원도 지역 4개 학교(동해해솔, 묵호초, 창호초, 삼척중앙초)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각 500만 원씩 전달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강원도 지역 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전달된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전교생 1인 1통장 개설 지원금 또는 금융교육 우수 장학금 등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DB생명은 연초 임직원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각 금융사 참여와 학교의 관심에 따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율은 많이 높아졌으나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은 지역에 따라 여전히 편차가 심하고 사각지대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금융교육 소외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