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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스트리트를 꿈꾼다! 제10회 금융경제공모전 본선 PT대회 D-7

 
 
 

Hoxy…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업종이 뭔지 아시나요?

다양한 산업 분야가 있지만, 역시 금융과 IT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금융경제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20대 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은행, 보험 등 금융과 관련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분야로 연구하고

이를 발표하는 대회가 바로! 금융경제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10회를 맞은 금융경제공모전에서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장려상~최우수상 후보) 진출 10팀이 선정되었는데요!

10팀이 5/14() 개최되는 PT발표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날은 PT발표를 앞둔 본선후보 10팀을 대상으로

PT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유용한 팁과 조언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PT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현장이니만큼

건물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넓은 회의실에서 2m 간격을 두고 착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답니다.

 

DB김준기문화재단 노태규 대리님의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9팀이 참석해 주셨는데

열심히 본선에 올라온 만큼 PT발표를 잘 준비해서

미국 월스트리트 탐방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비장함도 사뭇 느껴지네요.

 

먼저 PT대회 당일의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심사위원단 프로필도 간단하게 살펴보고,  

금융경제공모전 수상 시 받게 될 엄청난 혜택들에 대해서도 짚어보았는데요

 

이번 금융경제공모전 수상혜택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혜택 중 글로벌 해외탐방이 취소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혜택들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하니 본선 진출자분들께서는 걱정 마시고

PT발표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태규 대리님의 간략한 진행이 끝나고

본선 PT대회의 심사위원이신 DB금융연구소 유용주 부사장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소 긴장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각자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는 것을

제안하시고 먼저 부사장님 소개를 하셨어요.

 

유용주 부사장님께서는 참가자들의 논문과 기획안들을 보며

참신한 접근 방식이나 분석기법을 접하고 종종 놀라기도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쿨하게 세대의 변화를 인정하셨습니다.

 

PT 발표에서는 발표자가 자신의 주제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표하는지 아닌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고 하시며

자기 주제나 논문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 그리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달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부사장님 말씀이 끝나고

대망의 발표순서 정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랜덤으로 정해진 발표순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배배팀을 시작으로 마지막 ‘DBDBdeep’팀까지

10팀의 발표순서가 모두 정해졌네요.

모두에게 좋은 도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 팀 중 유난히 눈을 반짝거리며 질문해 주시던

KECOB팀의 송중훈, 정현욱 학생의 각오를 들어보았습니다!

 

" 지난 두 달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로 크리에이터 보험이 실제로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열심히 준비해서 꼭 미국 월가에서 저희가 공부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실제로 현업에서는 어떻게 쓰일 수 있을 지 고민해보고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DB 금융경제 공모전의 최종 수상 결과는!

514일 시상식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