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DB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 스케치

"고객님의 백년을 보고 준비합니다"
2019년 4월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DB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DB생명 이태운 사장을 포함한 영업현장 관리자 및 임직원 170여 명이 모였다. ‘100만 고객 달성’이라는 성과와 함께 맞이한 뜻 깊었던 현장을 공개한다.

 

 

DB생명을 빛낸 사람들

사회자의 개회사를 필두로 진행된 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DB생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담은 영상 시청이었다. 영상은 DB생명의 탄생부터 변천사, 발전 등을 담아내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다시 일깨웠다. 다음으로 DB생명을 빛낸 사람들의 시상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DB의 핵심 가치와 경영 방침에 부합하는 모범 직원에게 수여되는 모범상(익산지점 김민정 지점장, 목동지점 김은희 지점장, 전략지원팀 김현원 대리, 방송센터 박기동 사원) 수상이 진행됐다. 이어 소비자보호 모범상(소비자보호팀 조미숙 대리)과 25년, 20년, 15년, 10년 근속상이 각 대표자에게 주어졌다. 창의적인 업무 수행 방식으로 회사 성과에 크게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진 공로상은 후암지점 이현식 지점장과 금정지점 안신홍 지점장에게 돌아갔다. 후암지점 이현식 지점장은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2019년 회사의 성장과 전략 상품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0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봅니다

DB생명의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100만 고객 달성이라는 성과와 맞물려 더 큰 의미로 빛났다. 이 날 행사에서는 DB생명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 2명이 DB생명의 비전 및 슬로건이 선포했다. 비전 및 슬로건에는 향후 50년, 멀게는 100년까지 바라보는 DB생명의 다부진 의미가 담겼다. DB생명의 근간인 고객과 DB생명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의 마음속에 그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자 마련한 것이다. 모두가 ‘고객이 신뢰하는 경영 효율 1등 보험사’라는 비전과 ‘고객님의 백년을 보고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힘차게 외쳤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과 슬로건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창의도전, 소통공감, 일류문화(Speed, Detail, Depth)의 실천강령을 제정하여 전임직원이 체질화 하고 있다.

 

 

소나무처럼 고객님을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

창립 기념식은 기념식수 행사와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태운 사장과 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나무에 흙을 뿌리며 DB생명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태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DB생명을 가능하게 해준 고객 여러분과 DB생명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창립 30주년, 고객 1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님의 백년을 준비하는 건실한 기업이 되기 위해 DB생명의 전 영업가족과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DB생명의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된다.

 

 

DB생명 소개

1989년 美 Atena보험과의 합작을 통해 자본금 100억원의 동부애트나생명보험으로 출범한 DB생명은 1995년 세계적 금융 전문그룹인 프랑스 AXA사로 합작 파트너를 변경해 보험을 넘어선 그 이상의 선진 금융기법을 습득해 왔다. 이후 2001년 AXA의 보유지분을 인수, 순수 국내보험사로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DB생명은 1999년 이후 20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입보험료 증가율 및 운용자산 이익률에서 업계평균 대비 높은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2014 년 2% 수준의 보장성 신계약 M/S 는 2018 년 5.2% 업계 7 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보장성 판매비중 업계 1 위, 업계 최고수준의 FP 정착률 등 내실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30년 동안 늘 푸르고 꿋꿋한 소나무처럼 고객 곁을 지켜온 DB생명.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 대한민국 대표 생명보험사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