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9월 2일 ‘질병 사전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질병 사전심사란 보험계약의 청약 단계에서 고객의 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질병 심사 결과를 예측하여 미리 알려주는 제도로 보험 계약의 가능·불가·연기 등의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는 절차를 말한다.
질병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보험료 납입 후 심사 절차를 거쳐 가입 가능 여부 결과에 따라 보험료가 반환되는 절차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심사 기간을 단축하여 고객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DB생명은 해당 시스템 도입을 위해 8,868개의 일반 상품 시나리오와 97,244개의 간편 상품 시나리오 룰을 만들어 적용시켰으며, 프로세스 적용을 위해 질병 인수기준 가이드를 전면 개편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추가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하여 심사기일을 더욱 단축하고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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